속초시, 아동보호시설 5년간 위탁 운영
정상빈 2021. 12. 8. 10:57
[KBS 강릉]속초시가 갈 곳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시설을 내년 1월부터 5년 동안 위탁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어제(7일) 시청에서 위탁 운영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속초 아동보호시설에서는 보육사 4명이 갈 곳 없는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최대 7명까지 함께 거주하며 돌보게 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가을 역대 최고 기온 변동’…그럼 겨울은?
- 보행자,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운전자 처벌은?
- 청년 절반 “코로나19로 진로 바꾸게 됐다”
- [영상] 사람처럼 놀라고 미소 짓고…영국에서 사람 닮은 로봇 ‘아메카’ 등장
- 파우치 “오미크론 ‘거의 확실히’ 델타 변이보다 덜 심각”
- [특파원 리포트] UAE ‘주 4.5일’ 근무 최초 도입…금토→토일 주말 바꾼 속사정은?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제주엔 전기가 넘친다? 에너지 전환의 복병 ‘출력제어’
- 경찰관 형사 면책에 ‘면죄부’ 우려…핵심 쟁점 3가지
- 망명 중인 스페인 前 국왕, “전 연인 위협에 정보기관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