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경찰까지 동원해 '슈퍼 그린 패스' 시행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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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강화한 6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로마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의 백신 패스를 검사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날부터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 술집, 극장, 축구경기장 등 실내 공공장소 출입을 제한하는 '슈퍼 그린 패스' 제도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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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탈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강화한 6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로마의 한 버스 정류소에서 승객의 백신 패스를 검사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날부터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 술집, 극장, 축구경기장 등 실내 공공장소 출입을 제한하는 '슈퍼 그린 패스' 제도를 시행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규제 시행 첫날인 6일 전국적으로 약 12만 명을 단속했으며 그린 패스(면역증명서)관련 규정 위반 937명,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 2077명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린 패스는 실내 공공장소 등에 입장하거나 기차·비행기·고속버스 등 장거리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민간·공공 근로 사업장에 출근할 때 필요했지만 지난 6일부터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트램 등 시내 교통수단에도 확대됐다.
또 '슈퍼 그린 패스' 시행 후 PCR 검사 음성확인서로는 위 시설에 입장할 수 없고 규정을 어기면 최대 1000유로(약 13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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