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3명,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유혜은 기자 2021. 12.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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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 나왔습니다.

오늘(8일) 법무부는 이날 동부구치소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동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해당 수용자가 머물던 동부구치소는 전수검사를 했고,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1월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후 직원 및 수용자 등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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