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 56살 나이 믿기지 않는 수영복 몸매[해외연예]

2021. 12. 8. 1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80년대 한국에서 ‘책받침 여신’으로 유명했던 브룩 쉴즈(56)가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룩 쉴즈는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섹스 엔 더 시티’의 저자인 캔디스 부슈넬은 “"정말 멋지다. "어디야?”라고 물었고, 소피아 부시는 “오”라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브룩 쉴즈는 지난 2월 대퇴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는 호다&제나와의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매우 무겁고 강하게 착륙했다.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마비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브룩은 데보라 로버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얼마나 파이터인지 깨달았다. 그것이 지금까지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말하며 강인한 의지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브룩은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룩 쉴즈는 1980년대 피비 케이츠, 소피아 마르소와 함께 3대 미녀로 꼽히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 = 브룩 쉴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