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촌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 한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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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종촌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이 정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모두의 놀이터'는 외부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지난 7월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대상지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내년 상반기에 기본디자인을 완성하고, 연내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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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엄기찬 기자 = 세종시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종촌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이 정부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모두의 놀이터'는 외부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지난 7월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대상지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소통 공간이 되도록 주민이 참여하는 놀이터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접수해 조성 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내년 상반기에 기본디자인을 완성하고, 연내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시 관계자는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간 소통이자 공감 장소가 되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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