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어디에 주로 쓰였나[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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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후 약 두 달간(9.6~10.31) 지급액 9조 2197억원 가운데 90.7%인 8조 3656억원이 사용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마트·식료품점'(28.6%), '음식점'(22.4%), '병원·약국'(9.0%), '편의점'(8.6%)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올해 국민지원금은 매출규모가 30억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의 사용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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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개시후 약 두 달간(9.6~10.31) 지급액 9조 2197억원 가운데 90.7%인 8조 3656억원이 사용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마트·식료품점'(28.6%), '음식점'(22.4%), '병원·약국'(9.0%), '편의점'(8.6%)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다. 올해 국민지원금은 매출규모가 30억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의 사용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an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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