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2,268명..코로나19 유행 후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7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경기도에서 기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입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고양시 201명, 부천시 189명, 남양주시 147명, 성남시 146명, 용인시 143명, 수원시 137명, 안양시 119명, 안산시 113명 등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7일(어제)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경기도에서 기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입니다.
사망자는 26명이 나와 누적 사망 1,3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일일 사망자 수 역시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았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고양시 201명, 부천시 189명, 남양주시 147명, 성남시 146명, 용인시 143명, 수원시 137명, 안양시 119명, 안산시 113명 등입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8.2%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79%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5%고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980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보행자,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운전자 처벌은?
- 청년 절반 “코로나19로 진로 바꾸게 됐다”
- 제주엔 전기가 넘친다? 에너지 전환의 복병 ‘출력제어’
- [취재후] “기후위기가 금융위기 부를 수도…”
- ‘올가을 역대 최고 기온 변동’…그럼 겨울은?
- 파우치 “오미크론 ‘거의 확실히’ 델타 변이보다 덜 심각”
- [특파원 리포트] UAE ‘주 4.5일’ 근무 최초 도입…금토→토일 주말 바꾼 속사정은?
- ‘공연한다’더니…예식장 빌려 ‘팬 미팅 송년회’ 논란
- 경찰관 형사 면책에 ‘면죄부’ 우려…핵심 쟁점 3가지
- 망명 중인 스페인 前 국왕, “전 연인 위협에 정보기관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