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선임..정치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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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복기왕 대변인이 충남 아산갑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지역 정치권에 복귀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역위원장 공모를 신청한 복 대변인이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아산갑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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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복기왕 대변인이 충남 아산갑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지역 정치권에 복귀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역위원장 공모를 신청한 복 대변인이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아산갑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복 대변인은 선임 직후 지역 대의원 재편, 상무위 개편 등 지역위원회 재정비를 통해 대선 준비와 함께 지역 활동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복 대변인은 "이번 지역위원장 선임은 지역 현장의 최전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당의 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원들과 함께 아산을 누비며 대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 대변인은 지난 10월 말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사임하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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