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A.J. 콜, 일본 야쿠르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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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A.J. 콜이 일본프로야구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닛칸스포츠는 8일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콜과 1년 80만 달러(약 9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토론토 등을 거치며 7시즌 동안 통산 14승10패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냈다.
매체는 야쿠르트가 내년 시즌 콜을 선발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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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년 80만 달러 규모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A.J. 콜이 일본프로야구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닛칸스포츠는 8일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콜과 1년 80만 달러(약 9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양키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토론토 등을 거치며 7시즌 동안 통산 14승10패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의 성적을 냈다.
올해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 등판해 8이닝을 던지며 승패없이 1홀드1세이브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매체는 야쿠르트가 내년 시즌 콜을 선발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은 구단을 통해 "올해 팀의 활약상을 알고 있다. 내년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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