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아내 김건희 수사..'허위경력 논란' 고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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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논란'과 관련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씨에 대한 상습사기 혐의 고발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에 사건을 이관했고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씨의 추모공원 사업 편취개입 고발사건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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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김씨에 대한 상습사기 혐의 고발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김씨가 15년에 걸쳐 이력서 경력사항에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했고 이후 5개 대학교에 채용돼 급여를 받았다며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경찰에 사건을 이관했고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경찰은 현재 고발인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사세행은 "유력 대선후보의 배우자라고 해 면죄부를 주는 형식적인 수사가 안 되도록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지난 7월에도 김씨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공범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김씨의 모친이자 윤 후보의 장모인 최모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데 김씨가 이를 인지해 도왔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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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인 기자 checw02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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