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자기주도적 진로직무탐색 활동 보고·시상식' 개최

/사진=용인예술과학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학생회관 창의그라운드에서 2021학년도 진로직무탐색활동 보고회와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20개 팀(5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무와 기업을 탐색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발표 보고회에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5팀을 선발, △최우수상(2명, 사회복지과, 빅데이터경영과) △우수상(2명, 뷰티케어과) △입상(1명, 호텔관광과)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민춘기 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진로 설계부터 활동 보고에 이르기까지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웠다"며 "내년에도 진로직무탐색 활동을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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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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