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CEO' 황혜영, 일주일 만에 몸무게 45.7kg 인증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중간 점검에 나섰다.

12월 8일 황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중간보고 오늘 아침 공복상태이긴 했으나 어젯밤 먹방 라방까지 한 뒤라 나름 의미 있는 몸무게ㅋㅋㅋ"라며 몸무게를 인증했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황혜영은 현재 몸무게 45.7kg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황혜영은 스트레스로 계속 먹게 됐다며 몸무게 47.2kg를 인증한 바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지 일주일 만에 1.5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한 것.

한편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이 1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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