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인증 KOSHA-MS 획득

심영석 기자 2021. 12. 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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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8일 핵융합연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 및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 표준 규격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정부출연연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KOSHA-MS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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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제 인증 ISO 45001 획득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신뢰도 높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8일 핵융합연에 따르면 KOSHA-MS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심사 및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 표준 규격이다.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갖추고 있는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핵융합연은 ‘통합안전보건시스템’ 운영으로 Δ연구실 안전 관련 표준지침 제공 Δ연구실·화학물질·위험성 평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돼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2018년 정부출연연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KOSHA-MS 인증에 성공함으로써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유석재 원장은 “안전을 기관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연구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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