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대재앙' 용암과 화산재에 뒤덮인 스페인 라팔마 섬
류현주 2021. 12.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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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로 인해 흘러내린 용암으로 마을이 검게 변했다.
라팔마섬 화산은 지난 9월 19일 폭발했다.
8일 외신 언론이 포착한 라팔마섬 인근 마을은 활기를 띤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라팔마섬은 화산 폭발로 인해 크고 작은 지진도 100여 차례 발생했으며 최근까지도 용암이 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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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의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로 인해 흘러내린 용암으로 마을이 검게 변했다. 라팔마섬 화산은 지난 9월 19일 폭발했다.
8일 외신 언론이 포착한 라팔마섬 인근 마을은 활기를 띤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주택은 용암으로 인해 고립됐으며 동물들은 갈 곳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섬의 주요 작물인 바나나 농장도 용암으로 인해 훼손됐다.
라팔마섬은 화산 폭발로 인해 크고 작은 지진도 100여 차례 발생했으며 최근까지도 용암이 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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