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랑닉 사단 수혈, 코치진 추가 영입

김재민 2021. 12. 8.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랑닉 감독 사단의 코치진을 추가 보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두 명의 새로운 코치가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이 속한 레드불 사단에서 감독, 디렉터로 오랜 기간을 보낸 랑닉 감독과 과거 인연이 있다.

랑닉 감독은 "취업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합류할 것이다. 아르마스가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랑닉 감독 사단의 코치진을 추가 보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두 명의 새로운 코치가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아르마스 코치와 사샤 렌즈 스포츠 심리학자다.

두 사람은 랑닉 사단이다.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이 속한 레드불 사단에서 감독, 디렉터로 오랜 기간을 보낸 랑닉 감독과 과거 인연이 있다.

아르마스 코치는 뉴욕 레드불스 감독 출신이다. 렌즈 스포츠 심리학자는 샬케 04, 라이프치히에서 랑닉 감독과 협업했다.

랑닉 감독은 "취업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합류할 것이다. 아르마스가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편 랑닉 감독은 지난 11월 30일 맨유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다.(자료사진=랄프 랑닉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