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랑닉 사단 수혈, 코치진 추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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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랑닉 감독 사단의 코치진을 추가 보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두 명의 새로운 코치가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이 속한 레드불 사단에서 감독, 디렉터로 오랜 기간을 보낸 랑닉 감독과 과거 인연이 있다.
랑닉 감독은 "취업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합류할 것이다. 아르마스가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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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랑닉 감독 사단의 코치진을 추가 보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두 명의 새로운 코치가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아르마스 코치와 사샤 렌즈 스포츠 심리학자다.
두 사람은 랑닉 사단이다. RB 라이프치히,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이 속한 레드불 사단에서 감독, 디렉터로 오랜 기간을 보낸 랑닉 감독과 과거 인연이 있다.
아르마스 코치는 뉴욕 레드불스 감독 출신이다. 렌즈 스포츠 심리학자는 샬케 04, 라이프치히에서 랑닉 감독과 협업했다.
랑닉 감독은 "취업 비자가 나오는 대로 합류할 것이다. 아르마스가 수석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편 랑닉 감독은 지난 11월 30일 맨유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다.(자료사진=랄프 랑닉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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