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1만명 넘을라.. 신규확진 7000명 돌파·위중증도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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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7175명으로 사상 처음 7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7142명, 해외 유입 3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954명보다 2221명 늘어 7175명,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9484명(해외유입 1만5957명)이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242→ 4923 → 5327→5104→4296→4924→714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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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954명보다 2221명 늘어 717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9484명(해외유입 1만5957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7490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77만4131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3.3%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8%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만1901명 늘어나 누적 4145만584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80.7%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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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954명보다 2221명 늘어 7175명,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9484명(해외유입 1만5957명)이다. 국내 발생은 7142명, 해외유입은 3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경남 155명 ▲부산 253명 ▲울산 25명 ▲대구 127명 ▲강원 141명 ▲경북 129명 ▲충북 61명 ▲대전 184명 ▲인천 431명 ▲광주 57명 ▲전남 53명 ▲전북 103명 ▲충남 203명 ▲제주 51명 ▲세종 1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584명(서울 2890명, 경기 2263명, 인천 431명)으로 78.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558명으로 21.8%다.
이날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는 국내 2명만 추가돼 총 38명(국내감염 29명, 해외유입 9명)으로 집계됐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일~8일) 동안 5266→ 4944 →5352→5128→4325→4954→717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242→ 4923 → 5327→5104→4296→4924→7142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79.7명이다.
급증하는 확산세에 따라 지난 6일부터 4주 동안 강화된 방역수칙이 시행된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최대 8인까지 가능하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에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치를 경신하는 데다 코로나19 신규 변이 오미크론까지 국내에 전파되면서 방역 공백 우려가 커진 것에 대응하는 조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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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인 기자 checw02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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