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해 호미곶해맞이축제 전면 취소..광장 출입·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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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2022년 임인년 신년 한민족해맞이축전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해넘이와 해맞이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호미곶 광장과 주변 해안도로를 통제한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해넘이 및 신년 해맞이 행사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신년 일출 모습은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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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022년 임인년 신년 한민족해맞이축전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해넘이와 해맞이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호미곶 광장과 주변 해안도로를 통제한다.
신년 당일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감염병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해넘이 및 신년 해맞이 행사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신년 일출 모습은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부의 강화된 방역단계에 따라 모든 공식 일정이 취소된 만큼 2022년 임인년은 가족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일출 모습을 감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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