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또 악몽, 주마까지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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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그본나가 시즌 아웃된 웨스트햄이 주마까지 잃었다.
영국 'BBC'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수비수 퀴르트 주마가 지난 토요일 3-2로 승리한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후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열린 첼시전에 선발 출전한 주마는 후반 26분 파블로 포르날스와 교체됐다.
한편 웨스트햄은 오는 10일 자그레브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 후 12일 번리, 16일 아스널을 만나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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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미 오그본나가 시즌 아웃된 웨스트햄이 주마까지 잃었다.
영국 'BBC'는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수비수 퀴르트 주마가 지난 토요일 3-2로 승리한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후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주마는 7일 스캔을 받고 부상이 확인됐다. 구단은 그의 복귀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4일 열린 첼시전에 선발 출전한 주마는 후반 26분 파블로 포르날스와 교체됐다.
웨스트햄은 주전 센터백을 두 명 잃었다. 이미 안젤로 오그본나가 지난 11월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바 있다.
주마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는 웨스트햄에 대형 악재가 생긴 것이다. 웨스트햄은 리그 15경기에서 8승 3무 4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주전 수비수 두 명을 모두 잃은 웨스트햄은 향후 센터백 운용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웨스트햄은 오는 10일 자그레브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 후 12일 번리, 16일 아스널을 만나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자료사진=퀴르트 주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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