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단감'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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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신북면 신동마을 문성문 농가가 출품한 단감과 떫은 감이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단감 부문 최우수상과 떫은 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과종에는 일반과수 7개 품목(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과 산림과수 4개 품목(밤, 호두, 떫은 감, 대추)을 과종별로 가장 우수한 과일을 선정해 대상(1명), 최우수상(13명), 우수상(13명), 장려상(13명), 특별상(6명)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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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신북면 신동마을 문성문 농가가 출품한 단감과 떫은 감이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단감 부문 최우수상과 떫은 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표과일선발대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심사지표에 따라 심사가 진행됐다.
1차 심사는 과원 현지 평가를, 2차 심사는 계측심사, 외관심사 2개 부분으로 나눠 평가했다. 1,2차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과종에는 일반과수 7개 품목(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과 산림과수 4개 품목(밤, 호두, 떫은 감, 대추)을 과종별로 가장 우수한 과일을 선정해 대상(1명), 최우수상(13명), 우수상(13명), 장려상(13명), 특별상(6명)을 시상한다.
문성문 농가의 백제농장에서는 단감 4.7ha, 떫은 감 0.7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자체 발효퇴비 및 미생물 액비 관수 재배활용 등 우수관리인증(GAP) 5.4ha를 품질인증을 받았다.
또 과원 토양검증을 통한 적정량 시비 및 초생재배 등 과학 영농기술 습득을 통해 만든 자신만의 농법으로 우수한 품질의 단감과 떫은 감을 생산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산 단감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기능성 단감 농기자재 등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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