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 화장시설 명칭 '기억의 정원'으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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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천시립 화장시설 명칭 공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 총 325건의 다양한 명칭이 접수됐다.
접수된 명칭은 선호도 설문조사와 함께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되는 이천시립 화장시설은 '기억의 정원'이라는 명칭처럼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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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이천시립 화장시설 명칭 최우수작으로 '기억의 정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천시립 화장시설 명칭 공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 총 325건의 다양한 명칭이 접수됐다.
접수된 명칭은 선호도 설문조사와 함께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우수상에는 안식의 숲, 이천 기억의 숲이 장려상에는 이천 기억의 뜰, 이천 별빛수정공원, 별빛추모공원이 선정됐다. 당선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30만 원씩, 장려상 3명에게는 20만 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되는 이천시립 화장시설은 '기억의 정원'이라는 명칭처럼 고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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