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동아대 찾아 '오픈캠퍼스 미팅' 개최

박채오 기자 2021. 12.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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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를 찾아 대학·기업 관계자, 대학생들을 만나 '오픈캠퍼스 미팅'을 진행한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행사로,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오늘 동아대학교까지 총 6번째 미팅이다.

박 시장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수소 경제,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AI) 산업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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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 산업 고도화 및 지식기반 생태계 조성 주제
박형준 부산시장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를 찾아 대학·기업 관계자, 대학생들을 만나 '오픈캠퍼스 미팅'을 진행한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행사로, 지난 6월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오늘 동아대학교까지 총 6번째 미팅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부산,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신(新)산업 고도화 및 지식기반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수소 경제,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AI) 산업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아대학교는 사학의 대표 명문이며, 가덕신공항과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고 2030부산국제박람회가 열리는 서부산의 중심 대학으로 역할을 기대한다"며 "밸브기술지원센터 등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동아대학교가 수소경제에 대응해 지산학 협력 대표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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