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2명 늘어 총 38명..국내 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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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2명 증가해 총 38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늘어, 지금까지 국내 감염 29명, 해외유입 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로 분류된 이들은 모두 43명으로 이 중 대부분이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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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2명 증가해 총 38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늘어, 지금까지 국내 감염 29명, 해외유입 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인된 2명과 선행 확진자들의 관계를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로 분류된 이들은 모두 43명으로 이 중 대부분이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01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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