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조, 광주 직업계고 미달 사태 대책 '촉구'

윤주성 2021. 12. 8. 1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지역 일부 직업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미달 사태와 관련 교사 노조가 근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광주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11곳 중 6곳에서 신입생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며 학급 감축 등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지난해와 같이 일반계고 정원을 줄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직업계 고등학교 미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계고 정원을 감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주성 기자 (y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