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자발찌 차고' 마트 종업원 폭행한 40대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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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마트 종업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2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 한 마트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만취 상태로 마트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는 종업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 0.03%의 이상의 음주를 금지하는 전자장치부착에 관한 법률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법무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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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마트 종업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2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 한 마트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만취 상태로 마트에서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는 종업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혈중알코올농도 0.03%의 이상의 음주를 금지하는 전자장치부착에 관한 법률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법무부에 인계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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