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공무원 9명 확진.. 신관 전원 공무원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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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직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청 신관에 근무하는 자치경찰위원회 공무원 9명은 전날인 7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자치경찰위원회가 있는 신관 공무원들 전원(600여명)은 현재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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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시청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직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들은 현재 자택 치료 중이다.
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청 신관에 근무하는 자치경찰위원회 공무원 9명은 전날인 7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청은 감염경로에 대해선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자치경찰위원회가 있는 신관 공무원들 전원(600여명)은 현재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관 공무원들은 오늘 검사를 진행한 뒤 자진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며 "검사결과 여부에 따라 내일 출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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