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12월 광고시장도 훈풍 이어질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연말까지도 광고 집행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바코가 발표한 12월의 광고경기 전망 지수를 보면 12월 KAI(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7로, 모든 매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연말까지 꾸준한 광고 집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말과 위드코로나 전환을 맞아 '문화‧오락 서비스',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 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연말까지도 광고 집행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바코가 발표한 12월의 광고경기 전망 지수를 보면 12월 KAI(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7로, 모든 매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연말까지 꾸준한 광고 집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TV(102.3)와 온라인‧모바일(102.8) 등의 매체는 전달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11월 동향지수는 102.3으로 전망지수(100.4)를 소폭 초과했다.
업종별로는 입시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교육기관이 마케팅에 집중한 영향으로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또, 연말과 위드코로나 전환을 맞아 '문화‧오락 서비스',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 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이며,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cbs@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남기 부총리 "서울 일부 아파트값 하락 직전 수준 진입"
- 대출·금리 '규제한파'에…격해지는 집값 양극화
- "한국, 서유럽만큼 부유하지만 불평등은 훨씬 심각"
- [영상]'뒷돈받고 브로커 의혹' 윤우진 결국 구속…"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 바이든, 푸틴과 2시간 담판…우크라이나 사태 쐐기
- '출제오류 논란'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 오늘 첫 법정 공방
- 골든크로스 노리는 이재명의 '워룸 선대위' 단톡방서도 격 없앴다
- '투잡 예비군' 본격화됐지만…정년 되면 나가라?
- '불법 촬영 혐의' 국무조정실 사무관 입건…경찰 수사
- 18개월 연속 채워진 달러지갑…그런데 반토막,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