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다크에덴' 개발사 소프톤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기로 합의하고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호러 장르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기로 합의하고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호러 장르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크에덴은 세계 최초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호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다양한 전쟁 모드,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을 강점으로 한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동참할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소프톤의 웰메이드 게임이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받아들여 완전히 다른 레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실에 갇힌 70대, 기적의 생환…"보름동안 수돗물로 겨우 버텼다"
- 가수 이정현 임신 사실 공개…"입덧 심해 밥도 못 먹어"
- 실종 중년여성 살해 50대 남성, 공범도 죽여 야산에 버렸다
- 50대 여성 이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카드 비번 알아내 현금 인출도
- 생판 모르는 9살 여아 눈을 주먹으로 때린 40대…이틀만에 붙잡아
- 공급망 안정에 300개 소부장 특별관리… SW 국산화도 추진
- `최초 망원용 2억화소` 삼성, 이미지센서 출시
- "금리 우대 해드립니다"…기업들에 돈 푸는 은행들
- 반도체ETF, 수익률 상위권서 사라졌다
- 웃돈 넣고 베팅… 달아오르는 `강남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