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칫솔, 대나무 칫솔로 바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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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다 쓴 플라스틱 칫솔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 주는 '되살림 위한 보물찾기, 친환경 대나무 칫솔 맞교환' 행사를 한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1인 최대 2개의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바꿔준다.
4000개의 대나무 칫솔을 마련,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플라스틱 칫솔 외에도 양파망, 종이 쇼핑백 등 재활용 품목을 2개 이상 가져와도 대나무 칫솔 1개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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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1인 최대 2개
양파망, 종이쇼핑백 등 재활용 품목 2개 이상도 교환가능
탄소중립 실천 위해 칫솔 4000개 선착순 지급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다 쓴 플라스틱 칫솔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 주는 ‘되살림 위한 보물찾기, 친환경 대나무 칫솔 맞교환’ 행사를 한다.
탄소중립주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다.
플라스틱류 1t을 소각하면 온실가스가 2.76t 발생하지만, 목재류는 0.04t을 배출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1인 최대 2개의 칫솔을 대나무 칫솔로 바꿔준다. 4000개의 대나무 칫솔을 마련,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플라스틱 칫솔 외에도 양파망, 종이 쇼핑백 등 재활용 품목을 2개 이상 가져와도 대나무 칫솔 1개로 바꿔준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품들을 수거해 내년도 기후변화 교육 수업 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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