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애드,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임영택 2021. 12.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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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애드(대표 심도섭)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NHN애드는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일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각종 가족친화적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HN애드는 "임직원들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친화적 운영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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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애드(대표 심도섭)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제도다.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수여한다. NHN애드는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일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각종 가족친화적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HN애드는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퍼플타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월 1회 2시간 늦은 출근 혹은 2시간 빠른 퇴근 중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임신한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리받침쿠션, 발받침 스툴, 전자파 차단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프리맘 서포트 키트’를 지원하고 임신한 직원들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단축 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모성 보호를 위한 제도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태아 검진휴가와 남자 직원을 위한 출산 휴가 제도 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가족 휴양 시설 제공, 임직원 건강검진 등의 직원 복지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상황이다.

NHN애드는 “임직원들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친화적 운영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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