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화스너공업, 충남 첫 명문장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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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은 충남지역 첫 명문장수기업으로 52년간 산업용 파스너 제조를 이어온 '신진화스너공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지역 첫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진화스너공업은 1969년에 설립한 산업용 파스너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초 스테인레스강 육각볼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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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성식)은 충남지역 첫 명문장수기업으로 52년간 산업용 파스너 제조를 이어온 '신진화스너공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유지한 기업으로 장기 고용유지 등 경제적 기여와 인권·안전·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충남지역 첫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진화스너공업은 1969년에 설립한 산업용 파스너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초 스테인레스강 육각볼트를 개발했다.
충남중기청은 신진화스너공업은 스테인레스 볼트·너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KS 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수출 비중이 업종 평균보다 높아 기업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가점을 비롯해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점 등 중기부 61개 사업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명문장수기업' 마크 사용권을 부여해 자사 또는 제품 홍보에 사용할 수 있다.
신성식 충남중기청장은 “오랜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사회·경제적 기여가 높은 기업에 주어지는 '명문장수기업'이 충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며 "더 많은 명문장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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