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앱 잘나가네".. 1위 굳힌 에이블리,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연희진 기자 2021. 12. 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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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런칭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호몰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가 주로 입점한 패션 앱으로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로 해석된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앞으로 에이블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유저 취향에 맞게 연결해 셀러와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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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가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사진제공=에이블리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런칭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업계에서 단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이룬 성과다. 최근 에이블리는 두 달 연속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에이블리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58% 성장하며 월 거래액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11월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81% 대폭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한 달 만에 경신했다. 에이블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호몰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가 주로 입점한 패션 앱으로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는 의미 있는 성과로 해석된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 520만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에이블리는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탄탄한 사용자층과 상품의 다양성을 꼽았다. 유저들의 상품에 대한 관심을 뜻하는 누적 ‘상품 찜’ 수는 5억개, 상품 리뷰는 누적 2300만개를 돌파한 상황이다. 패션에서 뷰티, 라이프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앞으로 에이블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유저 취향에 맞게 연결해 셀러와 유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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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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