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175명 '1만명 코앞'..위중증 840명 역대 최다
고승민 2021. 12.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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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을 넘은 8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최초로 800명 이상 집계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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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을 넘은 8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 역시 최초로 800명 이상 집계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840명이다. 종전 최다였던 전날 774명보다 66명 증가했다. 2021.12.08.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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