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대청호 수질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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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 신규사업에 총사업비 245억원(국비143억원, 지방비102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1리)와 동이면 조령리 ,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2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안남 도농리, 안내면 도촌리, 청성면 능월리, 만명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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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 신규사업에 총사업비 245억원(국비143억원, 지방비102억원)을 확보했다. 내년에 신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다.
사업 대상지는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1리)와 동이면 조령리 ,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2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안남 도농리, 안내면 도촌리, 청성면 능월리, 만명리) 등이다.
군은 사업을 완료하면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정화 처리로 대청호 수질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성과를 거뒀다"며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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