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찾는 오클랜드, 내부승격 노리나..캇세이 등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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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 감독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 에리어는 12월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마크 캇세이 등 감독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우선 감독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매체는 "오클랜드가 감독 선임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최근엔 마크 캇세이 3루코치, 마르커스 잰슨 불펜코치, 대런 부시 타격코치 등이 면접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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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오클랜드가 감독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NBC스포츠 베이 에리어는 12월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마크 캇세이 등 감독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클랜드는 뉴욕 메츠와 더불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감독이 없는 팀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노조(MLBPA)의 노사협정(CBA)이 난항을 겪고 있어 직장폐쇄 된 상태다. 즉, 당분간 선수 영입은 불가하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우선 감독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2021시즌을 끝으로 밥 멜빈 전 감독과 결별했다. 멜빈 감독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됐다. 여기에 라이언 크리스텐슨 벤치코치도 샌디에이고의 신임 벤치코치로 이동하면서 코칭스태프 자리도 채워야 한다.
매체는 "오클랜드가 감독 선임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최근엔 마크 캇세이 3루코치, 마르커스 잰슨 불펜코치, 대런 부시 타격코치 등이 면접에 나섰다"고 전했다.
특히 캇세이 코치는 2016시즌부터 오클랜드 벤치코치로서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이후에도 보직만 바뀌었을 뿐, 코치직을 계속 이어나갔다. 선수 생활도 오클랜드에서 뛴 경험이 있어 팀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잘 꾸려나갈 수도 있다.
여기에 윌 베나블 보스턴 레드삭스 벤치코치, 맷 콰트라로 탬파베이 레이스 벤치코치도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선임을 목표하는 오클랜드가 빠른 시일 내에 사령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마크 캇세이)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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