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천명 돌파 '역대 최다'..위중증 8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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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겼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천 17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 9천 4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4천 954명보다 2천 221명 늘었고,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2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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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겼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천 17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 9천 4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4천 954명보다 2천 221명 늘었고,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840명으로 어제보다 66명 증가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3명으로 사망자 중 59명이 60세 이상이고 나머지는 50대였습니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2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00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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