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U-도서관사업 2년 연속 선정..보강천에 스마트도서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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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서관 서비스 구축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로 내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대상 30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증평군이 청주시와 함께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100만원과 군비 8100만원 등 1억6200만원을 들여 보강천 미루나무 숲 주변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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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비대면 무인도서 대출 자동화시스템 확대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서관 서비스 구축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에 비치해 있는 도서를 365일 대출하고 반납하도록 운영하는 무인 자동화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로 내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대상 30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증평군이 청주시와 함께 선정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8100만원과 군비 8100만원 등 1억6200만원을 들여 보강천 미루나무 숲 주변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억4200만원으로 도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김득신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해 지난 8월18일 개관했다.
군 관계자는 "휴식공간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해 코로나19 맞춤형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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