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중국 하이난 면세점에 수출 '한국 위스키 최초'

황덕현 기자 2021. 12.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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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지난 1일 한국 위스키 업체 최초로 중국 하이난 시내 면세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다.

2012년 출시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해 위스키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의 외형 성장을 이어가 골든블루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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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골든블루가 지난 1일 한국 위스키 업체 최초로 중국 하이난 시내 면세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입점 계약은 지난 8월 체결된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다.

2012년 출시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해 위스키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이고, 2017년 리뉴얼을 통해 품질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 수출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의 외형 성장을 이어가 골든블루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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