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 출시..13분이면 완성

황덕현 기자 2021. 12.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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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겨울철을 맞아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반죽믹스와 육수티백,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등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돼 있다.

반죽부터 육수내기까지 약 13분이면 감자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다.

반죽믹스는 감자 전분이 함유돼 밀가루 냄새가 덜하고, 손에 덜 달라붙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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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믹스 육수티백 등 모든 재료 포함돼
(오뚜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오뚜기는 겨울철을 맞아 '초간편 감자수제비 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반죽믹스와 육수티백,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등 조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돼 있다. 반죽부터 육수내기까지 약 13분이면 감자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다.

반죽믹스는 감자 전분이 함유돼 밀가루 냄새가 덜하고, 손에 덜 달라붙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죽믹스를 그릇에 옮겨 담은 뒤 적당량의 물을 넣고 손으로 약 3분간 치대면 쫄깃한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국물 맛은 멸치, 다시 육수티백, 액상수프로 냈다. 여기에 감자, 애호박, 당근, 부추 등이 들어간 건더기수프가 감칠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몸을 녹여줄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며 "이에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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