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인텔 자율주행車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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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과 인텔이 자율주행차 이슈로 급등하자 8일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도 상승세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애플은 7일(현지 시각) 애플카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전거래일 대비 3.54% 급등한 171.18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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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과 인텔이 자율주행차 이슈로 급등하자 8일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도 상승세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애플은 7일(현지 시각) 애플카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전거래일 대비 3.54% 급등한 171.18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가총액은 2조8080억 달러(약 3307조원)로 늘었다.
이날 인텔도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를 주식시장에 상장해 모은 자금으로 반도체 공장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인텔 주가는 장중 최고 8%까지 급등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여 3% 올라 마감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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