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럼파스트,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설치법 발의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2.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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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이 들어설 세종시에 빠르면 오는 2026년부터 제2 청와대로 불리는 대통령 집무실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프럼파스트의 주가가 강세다.

 국회에 따르면 세종시에 서치될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로 정진석 국회부의장(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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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이 들어설 세종시에 빠르면 오는 2026년부터 제2 청와대로 불리는 대통령 집무실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프럼파스트의 주가가 강세다.

8일 오전 9시31분 프럼파스트는 전거래일대비 820원(12.58%)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세종시에 서치될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로 정진석 국회부의장(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통령 집무실 설치 계획을 담고 있다. 동료의원 48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정진석 부의장은 “그동안 여야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말해왔지만,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하려면 ‘대통령을 이전대상에서 제외’하는 행복도시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법률검토 과정에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축용 배관재를 연구·개발·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프럼파스트는 세종시에 본사와 공사를 두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개정안 마련 발표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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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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