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비더블유, 연예인 파이프라인 확대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12. 8.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비더블유가 연예인 파이프라인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8일 오전 9시13분 알비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2.72%)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비더블유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이익비율)은 37.9배 수준"이라며 "에스엠, 키다리스튜디오, 하이브 등 국내외 유사업체 평균 PER 40.5배 대비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알비더블유
알비더블유가 연예인 파이프라인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8일 오전 9시13분 알비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2.72%)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비더블유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이익비율)은 37.9배 수준"이라며 "에스엠, 키다리스튜디오, 하이브 등 국내외 유사업체 평균 PER 40.5배 대비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의 노래를 만든 김도훈 프로듀서 등 정상급 프로듀서단과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인하우스로 진행할 수 있는 역량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W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오마이걸,  B1A4 등 유명 아티스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는데 이로써 지속적인 저작권 제작 및 투자를 통해 올해 10월 기준 2443개의 저작권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통영 100년 묵은 폐가?… 김남길 뭐하려고?
"팔로워 장난해?"… BTS 개인 SNS 개설, 미쳤다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항우울제·수면제 의존"… 김동완, 무슨 일?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