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A.J. 콜, 일본 야쿠르트행..1년 80만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료인 우완 투수 A.J. 콜이 내년부터 일본프로야구(NPB) 무대를 누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시즌 새 전력으로 토론토 투수 콜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2018년 뉴욕 양키스, 201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거쳐 지난해 토론토에 입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시즌 새 전력으로 토론토 투수 콜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 63번을 배정받은 콜은 1년 계약에 연봉 80만달러(약 9억4000만원)를 받는 조건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2018년 뉴욕 양키스, 201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거쳐 지난해 토론토에 입단했다. 콜은 메이저리그 통산 109경기(19선발)에 출전해 14승 10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4경기에 출전해 3승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09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6경기에서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금만해도 3배 더"…청년 금융상품 쏟아진다
- 북한 여군 탈북자 "성폭행당하고 마취 없이 낙태.."
- (영상) 축구하고 성당가던 11살… 신호 무시 대형트럭이 덮쳤다
- 추미애 "검찰 권력찬탈 동업자인가, 김건희 '범죄 세탁' 안돼"
- "오바마도 찼다"는 이준석 시계…얼마길래?
- '尹캠프 해촉' 김소연, 조동연에 "엄마들 모욕하지 말아달라"
- 윤석열 처가 회사 개발부담금 '0원'된 이유? "땅값 부풀려 신고"
- 고액현금거래한 5명 중 1명, 국세청 넘어간 사실 몰라…왜?
- 강성범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자, 이준석에 고개 숙여"
- 오늘부터 잔금 치르면 12억이하 양도세 `제로`…매물 잠김 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