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 출연 안 한다" 재차 강조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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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이 가운데 '앤드류 가필드가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나요?'라는 검색어가 등장했고, 앤드류 가필드는 "깜빡 속을 뻔 했네"라고 운을 뗀 뒤 "아니다. 아니라니까. 몇 번이나 말하냐"고 출연 루머를 반박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이미 수 차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 출연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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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8일 와이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앤드류 가필드와 진행한 Q&A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앤드류 가필드는 연관 검색어 읽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앤드류 가필드가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나요?'라는 검색어가 등장했고, 앤드류 가필드는 "깜빡 속을 뻔 했네"라고 운을 뗀 뒤 "아니다. 아니라니까. 몇 번이나 말하냐"고 출연 루머를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앤드류 가필드는 "다만 이번에 새로 나오는 영화는 기대 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늘 좋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가필드는 이미 수 차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 출연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난 마블로부터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 다들 이 루머가 진실이라고 믿고 흥분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9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확실한 건 난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와이어드' 캡쳐]
스파이더맨 | 앤드류 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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