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사교육 간부들과 기념사진.."혁명가 중의 혁명가"

안정식 기자 2021. 12.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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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군의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어제(7일)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꾼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군사교육혁명 수행에서 교원들이 맡고 있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군사교육일꾼들은 "성스러운 혁명진지를 지켜가는 혁명가 중의 혁명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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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군의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어제(7일)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꾼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군 서열 1위인 박정천 당비서와 오일정 군정지도부장이 사진 촬영에 함께 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군사교육혁명 수행에서 교원들이 맡고 있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군사교육일꾼들은 "성스러운 혁명진지를 지켜가는 혁명가 중의 혁명가"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평양에서 열린 군사교육일꾼대회는 북한 역사상 8번째로, 김정은 집권 이후로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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