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럽사무소 "백신 접종 의무화, 최후 수단 돼야"

안상우 기자 2021. 12. 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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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현지시간 어제(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사무소 소장은 이날 의무적인 백신 접종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하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모든 다른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다 썼을 때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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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현지시간 어제(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는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 사무소 소장은 이날 의무적인 백신 접종은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하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모든 다른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다 썼을 때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 유럽 사무소는 또 코로나19 감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는 5∼14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루주 소장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 연령대 코로나19 발병률이 평균 인구보다 2∼3배 높다면서 각국에 어린이들과 학교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WHO는 유럽 지역을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를 포함해 53개국으로 분류합니다.

그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규범으로 만들어야 하며, 어린이 백신 접종도 논의되고 국가별로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루주 소장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여전히 싸움은 우세종인 델타 변이에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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