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플레이' 하나로 소비자 편의 극대화

이동인 2021. 12. 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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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경영혁신대상 / 국회의장賞 ◆

임영진 대표
신한카드는 10월 4일 1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3000만 고객을 기반으로 연간 200조원 규모의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진 대표가 2017년 3월 취임한 이래 신한카드는 디지털·데이터 기반 플랫폼 회사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페이판을 3년 만에 리브랜딩한 '신한플레이'를 최근 공개했다. 신한플레이는 기존 금융서비스 외 비금융 부문인 생활 편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뱅킹, 자산 관리뿐만 아니라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과 신분증, 인증 등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 등을 담았다.

신한카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터치결제와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신한 페이스페이를 도입했다. 지속적인 혁신 추진의 결과로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154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중 신한카드가 가장 많은 12건을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는 "세상은 변화의 꿈으로 새로워졌고 결국 도전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꿔 왔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시대의 흐름과 본질에 대한 혜안을 통해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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