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터널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운전자 사망

한성희 기자 2021. 12. 8. 0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7일)밤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33살 남성 김모 씨가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다가 11.5t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앞에 가던 화물차의 후미를 뒤에서 들이받은 건데, 승용차는 차체의 절반이 완전히 뭉개질 정도로 크게 훼손됐습니다.

현장에서 심정지 판정을 받은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33살 남성 김모 씨가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다가 11.5t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앞에 가던 화물차의 후미를 뒤에서 들이받은 건데, 승용차는 차체의 절반이 완전히 뭉개질 정도로 크게 훼손됐습니다.

현장에서 심정지 판정을 받은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송영훈 씨 제공)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