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다 삭신이 쑤셔요"
손봉석 기자 2021. 12. 7. 23:58
[스포츠경향]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을 위한 공간으로 바뀐 거실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7일 “하루만에 집 배치 변경! 아니, 둘다 삭신이 쑤셔요 이로써 완벽한 담호의 거실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변한 거실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서수연은 “담호가 점점 자라면서 물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정리가 다된건 아니라, 티비는 스텐딩으로 할 예정이고 아직 자리를 못잡았어요 (미완성)”이라고 설명했다.
SNS로 공개한 거실에는 기차레일, 장난감 중심으로 배치가 된 모습이 키즈카페를 연상시킨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군을 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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