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아동보호시설 5년간 위탁 운영
정상빈 입력 2021. 12. 7. 23:57
[KBS 강릉]속초시가 갈 곳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시설을 내년 1월부터 5년 동안 위탁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7일) 시청에서 위탁 운영 기관인 강원도사회서비스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속초 아동보호시설에서는 보육사 4명이 갈 곳 없는 여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최대 7명까지 함께 거주하며 돌보게 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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