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삼척∼태백 국도 38호선 조기 개통 촉구
한희조 입력 2021. 12. 7. 23:57
[KBS 강릉]삼척시의회가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도 38호선 삼척-태백 간 확포장 공사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해당 구간의 준공이 지연되면서 우회도로 이용에 따른 불편과 위험이 크다며, 국토교통부 등을 상대로 빠른 준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2007년 착공한 삼척-태백 구간은 전체 14.4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사찰 통과 구간 3.1킬로미터가 개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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